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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가 한층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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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4-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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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가 한층 벌어졌습니다. 다만 서울 내 핵심지와 비핵심지 간 격차가 커졌던 과거와는 양상이 다소 다릅니다. 서울 내 양극화는 다소 완화된 반면 지방은 심화됐습니다. 상황을 바꾼 건 '규제'였습니다.

1일 KB부동산이 발표한 3월 월간 주택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13.3배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월간 단위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해당 지표는 집값 상위 20%(5분위) 평균 가격을 집값 하위 20%(1분위) 평균 가격으로 나눈 의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상위 20% 집 1가구를 팔면 하위 20% 집을 13가구 넘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달만 놓고 보면 지역별로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먼저 서울은 전월 대비 양극화 지수가 완화됐습니다. 3월 5분위 배율은 6.8배입니다. 상위 20% 평균 집값은 34억6055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월 34억7120만원보다 1065만원 줄어든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하위 20% 평균 집값은 5억534만원에서 5억1163만원으로 629만원 늘었습니다.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에서는 서울 전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고 대출 가능 금액도 집값에 따라 차등 적용했습니다. 15억원 이하 주택엔 최대 6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최대 2억원 등입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료 방침을 밝힌 이후 강남 3구, 용산구 등 집값 상위 단지가 포함된 지역에서 급매가 쏟아졌지만 소위 '현금부자'만 진입 가능한 시장이 되면서 물량이 시장에서 소화되기 어려워진 반면 대출이 가능한 15억원 이하 지역을 중심으로는 매수 수요가 몰렸습니다.

서울은 양극화 현상이 한 박자 쉬어가는 모양새지만 지방은 다른 양상입니다.

지난달 5개 광역시 5분위 배율은 6.2배로 직전월 6.1배보다 높아졌습니다. 부산시 5분위 배율은 6.7배로 전월(6.6배)보다 늘었고, 대구시는 5.6배에서 5.7배로, 대전시는 5.1배에서 5.2배로 상승했습니다. 광주시 5.3배, 울산시 6.6배 등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돈의 흐름이 뚜렷한 지방에선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평가입니다.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방 집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마당에 지방 내에선 핵심지와 비핵심지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단지별로 보면 양극화 상황은 더 뚜렷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로 지난 23일 156억5000만원에 손바뀜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된 단지는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썬앤빌' 전용 14㎡로 지난 19일 7000만원에 팔렸습니다. 나인원한남을 1가구 팔면 썬앤빌을 223가구 넘게 살 수 있는 셈입니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서울의 경우 대출 규제로 고가 아파트보다는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양극화가 둔화한 것"이라면서 "양극화 현상이 일부 완화된 것은 정책의 영향이 크다. 현 정부 기조 아래에선 이런 현상이 이어질 수 있겠지만 정책의 변화가 생기면 시장 상황은 변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방의 경우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과거 서울에서 보였던 핵심지 위주의 거래가 늘어나면서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과거의 서울을 따라가는 모습"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양지 푸르지오
양지푸르지오
용인 양지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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